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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Hotel

[일본/고베] 가성비 좋은 아리마 온천 호텔, 메이플 아리마 ② :: 석식코스 요리와 조식 리뷰

by JJORIO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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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아리마

 

가족여행으로 아리마 온천마을에서 1박을 하였다. (석식과 조식 포함)

 

메이플 아리마 호텔 시설 및 가는 길 리뷰는 아래 글 클릭!!

 

https://3jjo.tistory.com/362

 

[일본/고베] 가성비 좋은 아리마 온천 호텔, 메이플 아리마 ①

메이플 아리마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Maple Arima Hotel 406-3 Arimacho, Kita Ward, Kobe, Hyogo 651-1401 일본 체크인 - 오후 3:00/ 체크아웃 - 오전 11:00 아고다에서 6인 1실로 총 109만원에 평일 1박 예약

3jjo.tistory.com

 

 

 

석식 코스요리와 조식은 호텔 지하 1층 식당에서 먹을 수 있었다.

 

석식 코스요리

 

 

메이플 아리마 호텔을 예약할 때 석식을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우리는 기본 코스로 예약을 진행하였다.

 

체크인 할때 예약한 시간인 저녁 7시 15분에 식당을 들어가니 예약 이름 체크 후 자리를 안내받았다.

 

자리에는 코스요리 설명이 써있는 종이가 있었다. (일본어)

 

 

자리에는 식전주와 함께 에피타이저가 세팅되어있었다.

 

식전주 - 유자주

 

 

에피타이저 -계란말이, 두부, 견과류 튀김, 훈제오리, 밤, 새우 등.

 

맛은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고, 에피타이저로 훌륭하였다.

 

 

곧이어서 나온 해산물 요리.

 

단세우, 연어, 계절 생선 회, 소라숙회(?) 등으로 구성되어있었다.

회는 모두 신선해서 달달함이 느껴졌다. :))

 

 

메인요리인 밥과 전골.

밥과 된장국, 야채장아찌, 두부국 그리고 굴이 들어있는 전골요리가 나왔다.

 

밥과 함께 전골요리를 먹었는데, 굴이 탱탱하니 정말 맛있었다.

전골에는 여러가지 야채와 버섯도 들어있었다.

 

 

밥을 거의 먹을 때쯤 받은 생선 조림.

짭쪼름한 생선과 같이 나온 토란(?)이 맛있었다.

 

생선조림까지 먹으니 슬슬 배가 불러오고 코스요리의 끝이 언제인지 궁금해졌다..;;

 

 

밥을 다 먹으니 나온 와규 샐러드.

 

소고기 편육(?)과 함께 아스파라거스, 캘리플라워등 다양한 야채가 나왔다.

소고기가 약간 차가운건 아쉬었지만 맛있게 즐겼다. (배가 터질뻔 하였던..)

 

 

드디어 코스요리의 마지막 디저트가 나왔다.

 

감, 배, 그리고 떡이 나왔는데 떡은 배가불러서 도저히 먹을 수 없었다..ㅠㅠ 

 

 

저녁 코스를 먹는 중간중간 종업원분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계속 챙겨주셨다.

육해공 모든 요리를 저녁 코스 하나로 다 즐길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아침 조식

아침 조식 시간 또한 체크인 할때 예약을 하였다.

우리는 오전 8시 반타임으로 예약을 진행 한 후 저녁을 먹었던 지하 1층의 식당으로 향하였다.

 

 

아침 조식은 한상차림으로 나왔다.

 

고기야채조림, 온천다마고, 샐러드, 연두부, 생선구이, 김, 된장국 등 일본 가정식 차림이었다.

한국 음식과 음식에 차이가 크지 않아서 골고루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왼쪽 위 고기조림 아래칸에는 디저트로 푸딩도 있었는데, 푸딩으로 입가심을 할 수 있었던 한상차림이었다.

 

체크아웃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1시이다.

우리는 짐 정리를 마친 후 10시쯤 체크아웃을 진행하였다.

 

체크아웃을 진행한 후, 짐을 맡긴 후 아리마온천마을 한바퀴를 돌았다.

 

아리마 온천마을의 명소중 금탕/은탕이 있다.

호텔 카운터에 문의를 하면 금탕을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메이플 아리마 온천은 은탕이다!!)

 

필요하다면 받아서 이용가능하니 참고!!

 

체크아웃 후 아리마 온천역까지는 송영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하였다. (체크아웃 시 요청가능)


 

메이플 아리마 온천에서 온천과 석식 그리고 조식을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호텔 카운터부터 식당까지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셨다. (매우 만족!!)

 

다만 시설이 약간 오래된 감이 있으니 참고해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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