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ur ☆/Hotel

[서울/용산] 가성비 좋은 호텔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용산 (+조식 후기)

by JJORIO 2023. 12. 26.
728x90
반응형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서울 용산 위치 및 가는법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서울 용산

서울 용산구 청파로20길 95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용산은 용산역 3번출구에서 연결이 되어있다.

 

 

용산역에서 도보로 약 5분정도 연결통로를 따라 걸으면 

호텔 3개(노보텔, 이비스, 머큐어)가 나오는데 이비스 카운터에 가서 체크인을 진행하면 된다.

 

체크인 카운터는 1층 로비에 위치하여 있다.

 

이번 호텔은 슈페리어 더블 1박 + 조식2인 포함 상품을

로블카드 여행상품 (20만원) 바우처 + 약 6만원 추가 결제로 이용하게 되었다.

 

호텔 시설 후기

 

조식은 31층 킹스케이션에서 06:30 - 10:00 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헬스장 이용은 무료

사우나는 10,000원 추가금내고 이용을 할 수 있는데

우리는 따로 이용하지 않았다.

 

 

우리가 배정받은 방은 28층에 있는 한강쪽 방이었다.

 

공터가 넓게 보이는 뷰였지만 공터너머로 한강이 보여서 운치 있었다.

 

침대는 너무 딱딱하지 않고 적당하였다.

 

침대 위 벽에는 체스 그림이 붙어있었다.

이비스 스타일 엠버서더 용산에는 방마다 각기 다른 4개 컨셉의 게임이 그려져 있고 하는데,

우리 방은 체스게임인듯 하였다.

 

 

방은 비지니스 호텔로 욕조는 없고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는 구조였다.

 

우리는 체크인전 따로 요청하여 가습기를 제공 받았다.

 

 

루이보스티와 녹차 그리고 커피가 세팅되어있었다.

 

잔은 와인잔과 머그잔이 놓여있었다.

 

 

손씻는 세면대에는 빗과 핸드크림 그리고 비누가 세팅되어 있었다.

 

칫솔과 치약은 따로 구비하거나 2층 편의점에서 구매해야 하는듯 하였다.

 

 

세면대 옆에는 작게 옷장이 있었다.

안에는 가운과 슬리퍼가 구비되어 있었다.

 

슬리퍼는 천으로 된게 아니었다. 천 슬리퍼를 비선호 하는 나는 잘 신고 다녔다.

슬리퍼 사이즈는 250정도 인듯 하였는데 발이 큰 사람은 불편할 듯.

 

 

손 씻는 세면대 밑에는 수건이 각각 2장씩 놓여져 있었다.

 

수건을 세면대 옆에 놓았다가 쫄딱 젖어서 전화해서 요청하였는데,

더 제공 받을 수 있었다.

 

 

샤워실의 어매니티는 평범한 향기로 무난하게 사용할만 하였다.

 

 

사진으로 남겨본 늦은 오후, 밤, 아침의 바깥 풍경 모습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63빌딩이 방에서 보여서

여의도 불꽃 축제 볼때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았다.

 

 

방 시설은 4성급 호텔에 맞게 무난하였지만 약간 청소가 아쉬웠다.

베게커버도 얼룩이 있어서 교환 요청하였었다.

 

조식 후기

 

조식은 31층 킹스베케이션에서 먹을 수 있었다.

 

 

사람이 제법 있어서 얼마 찍지못한 조식 사진 ㅠ

 

조식은 샐러드, 빵, 쌀국수, 한식, 양식, 죽등 구색은 잘 갖춰져있었다.

하지만 내 기준 손이 가는 메뉴가 없어서 아쉬웠다.

 

추후 방문하게 된다면 아마 조식을 이용하지 않을 듯.

 

호텔에 대한 개인 평가

 

이비스 스타일 앰버서더 용산은 용산역 바로 뒤에 있어 위치는 매우 좋았다.

 

나는 로블카드를 이용해서 바우처로 예약하였기 때문에  평일기준 비싸게 예약했지만

10만 후반이면 평일에 이용할 수 있는 듯 하였다.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듯 ?!)

 

4성급 호텔을 생각했을 때, 방 구조도 무난하였지만 청소상태는 약간 아쉬웠다.

 

조식은 다음에는 굳이 이용하지 않을 듯.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