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지로] 서울 호캉스 남산뷰 호텔 객실 리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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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 위치 및 가는 법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명동

서울 중구 삼일대로10길 36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명동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 호텔은 을지로3가역 11번출구 5분거리에 위치해있었다.

 

건물에 들어오면 1층에 작게 스타벅스 매장이 있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 프론트 데스크로 체크인을 위해 올라갔다.

 

 

체크인을 하기위해 토요일 2시반쯤 도착하였는데,

생각보다 한산하여 웨이팅 없이 바로 체크인을 진행하였다.

 

객실 요금은 2달전 예약을 하였을 때,

공식앱에서 약 32~35만 (주말숙박, 조식포함상품)에 예약을 하였다.

 

예약 상황에 따라서 가격변동이 있는 듯하였다.

 

 

조식은 3층 Evolution에서 오전 7:00 ~ 10:00에 제공되었다.

 

추가로 비즈니스 코너 4층, 피트니스센터 4층, 코인세탁실 4층을 이용할 수 있었다.

 

이 호텔의 단점은 주차장을 유료로 이용하는 것이었다.

24시간 15,000원에 이용가능 하였는데, 출차시 마다 재 등록이 필요하였다.

 

객실 후기

 

방안에 들어오자마자 눈에 보이는건

정면으로 보이는 남산뷰였다.

 

한눈에 남산이 보여서 서울 나들이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하였다.

 

 

창가옆에는 원형탁자와 의자가 놓여있었고,

그 옆에는 침대가 놓여있었다.

 

침대는 성인 2명이 자기 딱 알맞았다.

 

 

침대 아래 벽에는 벽걸이 티비가 있었다.

 

침대에 누워서 보기에 알맞은 사이즈 였던듯.

 

 

서랍안에는 홍차, 녹차, 커피가 놓여있었다.

와인따개도 놓여있어서 남산뷰를 보며 와인 한잔 할수 도 있었다.

 

 

손 씻는 세면대 옆에는 바디로션과 작은 비누가 있었다.

 

 

샤워하는 곳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벽에 걸려있었다.

 

추가로 따로 사진은 남기지 않았지만 샤워실과 방 사이의 창문이

불투명 간유리여서 비추는게 약간 민망할 것 같았다.

 

 

마지막 사진인 옷장.

 

옷장에는 가운과 귀중품을 보관하는 금고가 놓여져있었다.

 

개인적인 후기

 

포포인츠 쉐라톤 명동 호텔은 위치가 힙지로/을지로여서 그런지

 

시설 대비 가격은 제법 비싼 편이었다.

 

공식홈에서 예약할때 실시간으로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보며 서둘러 예약했었다.

 

서울 시내라는 위치만 아니라면 3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묵기엔 아쉬움이 남는 호텔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