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괜찮은 경주 보문 더케이 호텔, 디럭스 트윈 마운틴 뷰 객실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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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 호텔 경주 위치

 

 

더케이 호텔 경주

경북 경주시 엑스포로 45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엑스포 옆 근처에서 찍은 더케이호텔

(화질 구림 주의 ㅠㅠ)

 

더케이호텔은 경주월드와 엑스포 입구에서 

보문 관광단지 호텔로 가는 초입에 위치해 있었다.

 

우리는 경주 KTX역에서 차량으로 이동을 하였는데,

약 25~30분 소요되었다.

(날씨가 안좋아 관광객이 적은 날 기준!?)

 

사진 흔들림.. 주의 ㅠㅠ

 

정문 입구로 들어가면, 왼쪽에 체크인 하는 카운터가 있었다.

중앙에는 1월 중~하순인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났다.

 

우리는 아고다에서 주말 기준 14~16만원에 1박 예약을 하였다.

 

 

정문에서 오른편에는 카페가 위치해 있었다.

 

커피맛은 무난한 맛!? 이었다.

 

디럭스 트윈 마운틴 뷰 객실

 

 

우리는 디럭스 트윈 마운틴 뷰 객실로 예약하였다.

6층에 있는 객실로 배정받았는데,

마운틴 뷰는 기대 대비 매력이 떨어지는 듯하였다.

(날씨도 비가와서 매력을 떨어뜨렸다 ㅠㅠ.)

 

경주의 분위기를 느끼려면 로드뷰를 예약해야하는 듯.

 

방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올드하였다.

 

침대는 더블, 싱글 2개가 있어서 3명도 숙박 가능하였다.

 

 

침대 맞은편에는 티비와 화장대가 놓여있었다.

 

티비크기는 32인치정도 되어 보였다.

 

 

화장실은 깨끗하였다.

 

가장 기본룸이여서 샤워실과 세면대 그리고 화장실로 이루어져 있었다.

 

 

어매니티는 Aromacos라는 브랜드 제품이었다.

 

처음 보는 브랜드였지만, 향기가 무난하니 사용하게 괜찮았다.

 

 

 

바디로션도 동일한 브랜드 제품이었다.

 

 

 

화장실 한켠엔느 빗, 샤워캡등 어매니티 또한 비치 되어 있었다.

 

칫솔과 치약은 객실내에 있었지만,

돈을 주고 구입하는 형태였다.

 

종합 후기

 

더케이호텔은 주말 기준 가성비로는 괜찮았다.

 

하지만 시설이 오래된 게 느껴지고,

객실로 가는 길이 마치 유스호스텔 느낌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