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안산] 대부도 해변에서 먹는 수제버거, 버거비치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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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비치 위치 및 영업시간

버거 비치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01 1~2층

 

화 - 일 09:30 ~ 19:30 (라스트 오더 : 19:00)

월요일 10:00 ~ 16:00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앞 음식점 거리에 위치.

주차장은 가게 앞에 3~5대? 정도 주차 가능.

 

 

가게 사진

 

우리는 1층이 한산하여 1층에 자리를 잡았다.

가게 내부는 이름처럼 해변 컨셉으로 꾸며져 있었다.

 

테이블 간격은 넓직하니 앉을 수 있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받아가는 셀프 방식이었다.

 

버거비치에서 해수욕장으로 바로 내려가는 계단도 있어서

식사후 해변 산책하기 좋았다.

 

메뉴

 

사진 출처 : 네이버

클래식버서 Set - 14,900원

핫치킨버거 - 9,900원

 

이렇게 두가지를 주문하였다.

 

음식 평

내가 주문한 핫치킨 버거.

 

첫 인상은 치킨패티가 커서 맛있어 보이는 치킨 버거였다.

 

 

반으로 잘라서 햄버거를 먹기 시작하였다.

치킨이 매콤할거란 예상과는 다르게 햄버거 번이 매웠다.ㅠ

빵에다가 매운 소스를 발라주셔서 빵이 매운 핫 치킨 버거였던..

 

 

오키가 주문한 클래식버거.

 

오키군은 땅콩버터가 발라진 버거는 취향이 아닌듯하였다.

메뉴 설명에 땅콩 버터가 들어있다고 써있었으면 좋았을 듯 싶다.

 

총 평

간만에 콧바람 쐬러 나간 우리에게 버거비치 음식은 쏘쏘했던 햄버거였다.

(취향차이이니 취향에 맞는 사람은 맛있게 먹을 듯)

 

+ 키오스크 에서 주문 후 번호표 ? 를 부를 때, 

우리음식인지 아닌지 알기가 어려웠다.;;; 

 

점원 (혹은 주인) 분이 주방에서만 계셔서 물어보고 싶어도 어려웠던 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