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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Taste Road

캐나다에서 건너온 카페 팀홀튼 선릉역점 주말 방문 후기

by JJORIO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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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홀튼 선릉역점 위치 및 영업시간

 
팀홀튼 선릉역점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08 1층
 
평일 07:00 - 22:00
주말 08:00 - 21:00
 

 
팀홀튼 선릉역점은 선릉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1분거리에 위치해있다.
그야말로 1번출구를 나가자마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었다.
 

 
매장에 들어서니 바로 왼편에 캐나다의 상징인
단풍잎 테이블과 장식이 벽에 붙어있었 다.
 

 
내부 좌석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가득 차있었다.
선릉역점이 이정도 꽉차있는데,
신논현점은 얼마나 더 사람이 많을지 예상이 되었다;;
 
우리는 주문을 하기전에 자리가 비길 기다렸다가 자리를 맡고 주문을 하였다.
생각보다 빠르게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메뉴

 

 
 
캐나다 팀홀튼의 고유 메뉴인 더블더블과 아이스캡이 있었다.
(캐나다보다는 가격이 비싼편이었다 ㅠ)
아메리카노는 캐나다에는 없지만 한국인이 선호하기 때문에 추가한듯 하였다.
 

 
주문은 매장 곳곳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음료 2개, 샌드위치, 도넛을 주문하였다.
 
더블더블 (M) - 3,9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M) - 4,000원
메이플 햄앤치즈 멜트 - 6,900원
보스턴크림도넛 - 2,700원
 레몬필도넛 - 2,500원
 

 
추가로 회사사람들에게 기념으로 (?) 나눠먹고싶어서
팀빗 10개가 들어간 팩하나를 구매하였다. (7,000원)
 
오픈 초기라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영수증 1장당 하나씩만 구매가능하였다.
 
또, 팀빗을 고르는것이 아닌
허니초코렛팀빗 4, 레몬필 팀빗 3, 버스데이 팀빗 3으로 고정되어있어서 아쉬웠다.
 

음식 후기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영수증에 번호가 나오는데,
매장안 디스플레이로 우리 메뉴의 순서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우리의 순번이 되어 픽업대에서 음료수와 샌드위치 그리고 도넛을 받았다.
 

 
먼저 음료!
 
얼죽아인 나는 여기서도 아아를 주문하였다 ;; 
무난하게 마실수 있는 산미 적은 아메리카노 맛이었다.
 
오키군은 캐나다의 추억을 떠올리며 더블더블을 주문하였는데,
캐나다와는 맛이 다르다는 평가가 나왔다 ㅋㅋ..
 

 
메이플 햄앤치즈 멜트.
 
위에 깨가 뿌려진 빵 사이에 햄 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였다.
우리는 반씩 먹기 위해,
점원분께 잘라달라고 요청 하여 반반으로 잘라먹을 수 있었다.
짭쪼름하니 맛있는 샌드위치였다.
 
도넛은 사진을 남기지 못했지만 내 입에는 던킨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회사에 가져간 팀빗.
 
던킨 먼치킨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맛있게 먹었지만 캐나다에서 지내다 온 선배의 말로는
캐나다의 맛과는 약간 틀리다고 하였다 ㅎㅎ..
 

팀홀튼 굿즈 

 
팀홀튼 한켠에는 텀블러와 캠핑컵등 여러 굿즈가 진열되어있었다.
 
가격대는 스타벅스 굿즈와 비슷하였다.
 
 

종합 후기

 
커피와 분위기도 무난하였고 도넛과 샌드위치 또한 맛있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의 맛은 그대로 가져오지 못한 느낌!? 이었다.
(캐나다에서 쓰는 원료보다 더 고급을 사용한다고 한다~)
 
나중에 집근처에 생기게 된다면 아이스캡 음료 도전을 위해 방문을 하게 될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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