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취미// 미니블럭 수집기 Loz MIni 훠궈 레스토랑

 

집콕취미// 미니블럭 수집기 Loz MIni 훠궈 레스토랑

 

코로나로 인한 집콕을 하게 되면서 우리 커플은 새로운 취미를 갖게 되었다.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우연히 보게된 미니블럭가게에서 하나씩 사게되었다.

 

항상 맛집이나 맥주마시러 돌아다니다가 집에서만 있으려니 힘들었었는데 미니블럭이 지루함을 날려주었다.

우리는 미니블럭에 재미를 붙여 아이파크몰에서 하나하나 사다가 결국 인터넷 해외직구로 대량 구매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림출처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집구친구'

 

이번에 리뷰할 미니블럭은 Loz mini 1627 제품 훠궈레스토랑이다.

지붕위의 냄비와 고추간판이 매력적인 미니블럭이다. :)

 

 

해외직구 제품은 아이파크몰의 제품과는 달리 박스포장과 노박스 제품을 선택을 할수 있었는데,

가격적으로 노박스제품이 약 1~2천원정도 저렴하여 노박스 제품으로 구매하였다.

노박스 제품은 박스만 없지 설명서와 레고는 같이 있는 정상 제품이다!

나와 남친님은 각자의 업무를 블럭찾기와 건물짓기 두개로 분담하여 블럭을 지었다.

이번 훠궈레스토랑은 내가 건물짓기 남친은 블럭찾기를 맡아서 짓게되었다.

위는 막 기초공사를 끝낸 훠궈레스토랑의 모습이다.

1층 반정도 지은 훠궈레스토랑 한컷 !!

블럭이 작아서 쌓는데 손끝이 쫌 아팠다.

 

내가 생각하는 훠궈레스토랑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추모양의 간판을 완성하고 한컷 찍어보았다.

생각보다 세세한 부분까지 블럭으로 표현이 되어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또, 3차원의 블럭을 2차원의 설명서 종이에 표현을 해놔 헷갈린 면도 없잖아 있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ㅋㅋ 어려움을 딛고 완성한 훠궈 레스토랑 한컷 찍어보았다 !!

위에 훠궈재료 및 훠궈레스토랑 간판은 동봉되어있는 스티커로 붙여주었다.

이렇게 우리의 미니블럭 컬렉션은 하나씩 시작되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