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취미//Loz mini 1123 미니블럭 축음기 만들기

 

 

 

집콕취미//Loz mini 1123 미니블럭 축음기 만들기

 

우리는 놀이공원 세트를 만들다가 약간의 지루함을 느껴 다른 시리즈의 미니블럭에 도전하게 되었다.

이번 축음기는 해외직구로 No box를 구매하여 한국보다 싸게 구매하였다. (약 15~20% 싸게 구매한듯)

 

 

 

 

No box는 박스 대신 비닐에 포장되어서 오는데 그점 빼고는 딱히 이상은 없어서 시간이 충분하다면 해외직구로 싸게 사는걸 추천한다!

 

 

 

 

비닐을 뜯어보니 설명서와 네 묶음의 미니레고가 들어있었다.

색깔이 파스텔톤으로 되어있어 예뻤다... 물론.. 노란색이 너무 쨍하여 만들때 눈이 아팠다는게 흠이었다.

 

 

 

 

이번 시리즈는 축음기 안쪽이 테엽으로 되어있어 손잡이를 잡고 돌리면 돌아가는 매력이 있다.

 

 

 

 

아래 박스를 거의 완성한 후 한컷!!

분홍색과 민트색의 조합이 완벽하였다. 설명서를 보고 생각보다 어렵지않게 여기까지 완성할 수 있었다.

 

 

 

 

뮤직박스 위에 레코드까지 완성하였다.

중간에 블럭이 하나 없어 전에 남은 블럭들에서 비슷한걸 찾아다썼다.

옆의 분홍색 손잡이를 돌리면 축음기 위의 레코드가 돌아갔다.

 

 

 

 

우리는 뮤직박스 위 스피커? 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만드는데 헷갈렸지만.. 여러번 부시고 만든 끝에 스피커의 날개(?) 들을 다 만들수 있었다.

 

 

 

 

이번 축음기 시리즈에서 가장 어려웠던 노란 스피커를 어찌어찌 완성하였다.

너무 쉽게 부셔져서 만드는 중에도 정말 여러번 다시 조립하였다..ㅠㅠ

 

 

 

 

본체와 스피커가 합체한 완성본... 

정말.. 부셔지기 쉬운 미니블럭 시리즈였다..

이번 시리즈엔 없는 블럭이 제법 많아 접착제까지 사용하였다.. ㅡ_ㅡ^

잘 부셔지고 없는블럭도 있었고 여러모로 우리에게 가장 별로였던 미니블럭 시리즈였는듯.. 

 

결론은 보관이 어려우니 약간 비추하는 시리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