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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Review

집콕취미//Loz mini 1728 미니블럭 관람차 놀이공원 레고 수집

by JJORIO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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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취미//Loz mini 1728 미니블럭 관람차 놀이공원 레고 수집

 

지난번 미니블럭 훠궈레스토랑에 이은 또 다른 미니블럭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미니 블럭 훠궈 레스토랑 후기는 여기 Click

https://3jjo.tistory.com/46

 

집콕취미// 미니블럭 수집기 Loz MIni 훠궈 레스토랑

집콕취미// 미니블럭 수집기 Loz MIni 훠궈 레스토랑 코로나로 인한 집콕을 하게 되면서 우리 커플은 새로운 취미를 갖게 되었다.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우연히 보게된 미니블럭가게에서 하나

3jjo.tistory.com

 

우리는 인터넷 해외직구한 미니블럭들이 오기 전 너무 무료한것을 참을수 없었다.

그래서 다시 아이파크몰로 향하였다....ㅋㅋ

여러가지 블럭들 중 우리는 가장 예뻤던 놀이공원 시리즈 중 관람차를 들고왔다.

 

 


놀이공원 시리즈는 미니샵 시리즈보다 약간 비싼 12000원에 아이파크몰에서 살수 있었다. 

Loz mini 블럭 1718 관람차는 총 609조각의 블럭으로 이루어져 있다. :)


 

 


이번 관람차 블럭은 만들기는 남친님이 블럭 찾아주기는 내가 맡아서 하였다.

놀이공원 시리즈여서 그런지 블럭색들이 지난 훠궈레스토랑보단 화려하고 예뻤다.

먼저 우리는 설명서에 나와있는 매표소 부터 만들기 시작하였다.


 

 

완성된 매표소의 모습!!

파란색과 노란색 지붕의 매표소에 아저씨가 앉아있는 모습이 귀여웠다 :)

훠궈 레스토랑에선 아저씨가 있을 곳을 따로 알려주지 않아 대충 꽂아놨었는데 사람을 놓을곳이 있다는게 좋았다 :)

빠른 매표소 완성 후 관람차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중간 몸체를 거진 완성하였을 때 한 컷 찍어보았다.

얇디얇은 관람차 연결부분에 스티커를 붙이는게 은근 어려웠다.

앞뒤로 16개의 스티커를 붙인 후 우린 관람차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4가지 색깔로 각각 두 대(?) 씩 만들었는데 똑같은 것을 계속 반복하여 만드니 이 과정이 은근 지겨웠다. 

 

 

 

 

분홍 초록 파랑 보라순으로 관람차 본체에 끼워넣었다. 그리고 놀이기구의 바닥 (?) 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바닥과 연결하는 막대를 조립하는게 은근 힘이 많이 들어갔다.

 

 

 

이제 마무리만 남은 관람차의 모습 한컷 !!

스티커 붙이는 것부터 똑같은 관람차 여러번 만들기가 약간 힘들었지만 세워 놓으니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아래 바닥부분의 울타리 등등의 마무리를 시작하였다.

 

 

 

 

약 두시간에 걸쳐 완성한 관람차!!

뒤에 손잡이를 잡고 돌리면 관람차가 돌아간다 (물론 약간 바닥에 걸리긴 하지만 돌아가긴 돌아간다)

처음 완성한 매표소와 함께 완성샷으로 마무리!!

 

written by D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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