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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279

[일본/오사카] 도톤보리 불맛나는 장어덮밥 맛집, Sumibiyaki Unagi no Nedoko 영업시간 Sumibiyaki Unagi no Nedoko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Osaka, Chuo Ward, Higashishinsaibashi, 2 Chome−6−11 高津リーズビル 2F 三津寺 월-일 11:30-14:00/17:00-23:00 가게 외관 및 내부 가게 외관은 입간판이 없어 찾기 어려운 구조. 한번에 찾지 못하고 약간 헤맨 끝에 찾을 수 있었다. 구글지도를 보면서 찾다가 건물을 살펴봐야 한번에 찾을 수 있다. 2층의 Unagi Nedoko 글자를 찾아서 들어가면 된다. 가게 내부는 작은편이었다. 테이블 3-4개와 혼자 와도 식사할수 있는 바 테이블이 구비되어있었다. 주방은 오픈형주방이었는데, 구이냄새가 식당안에 가득했다. 원래는 예약해야만 방문할 수 있는 집이라는 리.. 2023. 11. 26.
[일본/오사카] 주인 아저씨가 친절했던 클래식한 카페, Coffee Bony 오사카에서 첫 끼니를 먹은 후 닛폰바시 주변 카페에서 한숨돌리기로 하였다. 이번 카페는 구글 지도 평점 4.0이상인 주위카페를 찾다가 발견을 하게 되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점심으로 먹은 노우도 8 라멘 가게에서 도보 5분. 난바역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카페는 주택가 건물 1층에 위치하여 있었다. 파란색의 천막에 BONY라는 글자를 보고 들어갔다. since 1961로 오래된 카페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아이스 커피 (500엔)과 카페오레 (500엔)으로 주문을 하였다. 카페오레는 믹스커피 혹은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급하게 찍은 내부 사진 하나 ㅠㅠ.. 각종 잡지와 분위기가 오래된 카페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화.. 2023. 11. 23.
[일본/오사카] 난바 국물이 진한 돈코츠 라멘 웨이팅 맛집, 초돈코츠 노우도 8 라멘 일본여행하면 빠질수 없는 음식인 라멘. 이치란 라멘집은 약간 식상하게 느껴져서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는 다른 라멘집을 찾아보았다. 여러 여행 카페를 찾아본 끝에 발견한 노우도8 라멘집을 가기로 하였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위치는 난바역에서 도보로 약 15-20분 거리. 제법 떨어져 있었다. 우리가 방문한시간은 12시쯔음이었는데, 안에 손님이 가득 차있었다. 약 20분정도 기다림 끝에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가게 앞에는 자판기가 있어서 순간 이곳에서 주문하는 건가 싶었다. 자세히 보니 이 가게에서 파는 라멘과 카레의 냉동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었다. 내부는 바테이블로 대략 10석정도 있었다. 입구 쪽에 있는 자판기에서 주문 후 식권을 종업원에게 주는 시스템이었다. 메뉴는 농도 8/농도 .. 2023. 11. 22.
[서울/사당역] 아늑한 분위기의 디저트가 맛있던 비건 카페, 휘게라이프 오키군의 학생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휘게라이프. 간판이 없어서 헤맸던 곳이다. 위치는 사당역에서 도보로 10-15분 거리, 남현동 쪽에 위치해 있다. 자칫하면 지나칠 수 있었는데, 작은 간판과 포스터를 보고 들어갈 수 있었다. 영업 시간 12:00 - 22:00 (화 휴무) 키즈 &펫 케어존. 비건 & 저당 카페 우리는 각자 음료 1개씩과 같이 먹을 디저트 하나 고르기로 하였다. 수제 바닐라빈 라떼 - 5,500원 쑥 인절미 크림라떼 - 6,500원 통밀 초코 크림 케이크 - 6,700원 처음에는 요거트볼을 주문했다가, 옆 테이블의 초코 케이크를 보고 오키군이 주문을 변경하였다. 내부는 조용한 분위기였다. (다들 각자의 작업을 하는 분위기 였다.. )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를 찾는다면 이곳이 제격 일듯. 음.. 2023. 11. 20.
[서울/강남역] 가성비가 괜찮은 강남 초밥집, 고메 스시 사실 강남역 근처에서는 은행골밖에 초밥집을 가본적이 없다. 새로운 초밥집을 개척하기 위해 검색을 하다가 찾아낸 고메스시를 한번 방문해 보았다. 고메스시는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문은 각자 취향에 맞춰서 아래와 같이 주문을 하였다. 1. 모듬초밥세트 - 13,000원 활어 3/연어3/초새우1/간장새우1/이까 1/참치 1/ 미니우동 + 새우튀김 2. 연어초밥 (10ps) - 18,000원 그리고 콜라를 주문을 하였다. 먼저 미니우동과 새우튀김이 서빙되었다. 새우튀김과 미니우동은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 ㅎㅎ 주문한 모듬초밥이 나왔다. 회는 대체적으로 두툼하니 맛있었다. 회는 비린맛 하나 느껴지지 않았다. 오키군이 좋아하는 연어초밥. 뱃살과 등부분이 고루 섞.. 2023. 11. 17.
[서울/사당역] 혼밥하기 좋은 맛있는 덮밥 맛집 추천, 무로 사당역 근처에서 간단히 저녁을 때울 식당을 찾던 중 발견한 무로. 무로는 사당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거리에 있다. 우리는 저녁 7시쯤 방문을 하였는데, 가게 내부는 북적거리고 있었다. 3인 자리가 빌 때까지, 약 15-20분정도 밖에서 기다린 후에 내부에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가 거의 마지막 손님이어서 찍어본 내부 모습. 혼밥하기 편하게 벽을 보고 있는 테이블이 제법 많았다. 주방앞에는 주문을 위한 키오스크가 있었다. 한우대창덮밥 - 13,500원 우삼겹덮밥 - 10,500원 이렇게 두가지 메뉴와 콜라를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주문을 하였다. 연어덮밥을 하나 주문을 하고 싶었지만, 재료 소진으로 주문을 하지 못하였다. 자리에는 무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자세히 써 있었다. 추가 밥, 국, 반찬, .. 2023. 11. 16.
[경기/수원] 행리단길 정원이 예뻤던 한옥 카페, 경안당 행리단길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난 후, 나른하여 찾게된 경안당. 걷다가 흰벽과 대문사이로 보이는 한옥풍경에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아담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끌렸던 듯. 마당은 작은 풍경이 느껴지도록 돌과 물 그리고 여러 식물들로 꾸며져있었다. 캠핑의자와 파라솔 그리고 평상에 앉을 수 있었는데, 우리는 마루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였다. 주문은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를 선택하였다. (아메리카노 - 6,500 / 아인슈페너 - 8,000) 가게 인테리어 때문인지 커피 가격대가 스타벅스보단 비싼 편이었다.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곶감말이는 패스하였다. (나중에 기회되면 마시는걸로..) 음료를 주문하고 나오는 길에 방안에도 옛스런 분위기의 좌석이 있는걸 보았다. 방안에 앉고 싶었지만, 이미 .. 2023. 11. 15.
[경기/수원] 행리단길 핫플레이스 일본 스키야키 맛집, 사심 행리단길 직영점 [경기/수원] 행리단길 핫플레이스 일본 스키야키 맛집, 사심 친구와 수원에서 만나서 행리단길을 걸어다니다 가게된 사심 사심은 행리단길에 위치해 있었는데, 위치가 약간 복잡하여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는걸 추천! 스키야키 그림과 함께 사심이란 글지가 있는 간판을 겨우 찾아서 들어갔다. 샤브샤브와 스키야키 세트가 대표 메뉴였다. 스키야키 2인분 15,900원 *2 (세트 구성 : 등심 100g + 우동 or 바질크림파스타) 그리고 음료를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식사만 주문하였다. 자리에 사람이 가득 차있어서 가게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다. 스키야키와 같이 먹을 칠리, 땅콩소스, 계란노른자 등이 세팅되었다. 스키야키에는 단호박, 숙주나물, 양파, 구운두부, 버섯, 배추등 다양한 채소들이 있었다. 따로 스키야키 간장소.. 2023. 11. 11.
[일본/오사카] 난바역과 아주 가까운 숙소 추천, 히요리 호텔 난바 스테이션 난바역과 아주 가까운 숙소 추천, 히요리 호텔 난바 스테이션 가족끼리 처음 가는 여행, 첫 숙소로는 역과 아주 가까운 곳으로 잡았다. 오사카 중심지인 난바에서 나와서 길 건너면 바로 있는 곳이다. 밤에는 역에서 나오면 호텔이 어디에 있는지 바로 보일 정도이다. 호텔이 완전 큰 길가에 있어서 호텔 고객도 많고 근처에 인프라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어매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 등 왠만한건 다 갖추고 있었다. 딱 갖춰질것들 잘 갖춰진 무난한 호텔이였다. 난바와 아주 가까운 잠 잘 호텔을 찾고 있다면 꽤 추천한다. 2023.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