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Sumibiyaki Unagi no Nedoko
Osaka, Chuo Ward, Higashishinsaibashi, 2 Chome−6−11 高津リーズビル 2F 三津寺
월-일 11:30-14:00/17:00-23:00
가게 외관 및 내부
가게 외관은 입간판이 없어 찾기 어려운 구조.
한번에 찾지 못하고 약간 헤맨 끝에 찾을 수 있었다.
구글지도를 보면서 찾다가 건물을 살펴봐야 한번에 찾을 수 있다.
2층의 Unagi Nedoko 글자를 찾아서 들어가면 된다.
가게 내부는 작은편이었다.
테이블 3-4개와 혼자 와도 식사할수 있는 바 테이블이 구비되어있었다.
주방은 오픈형주방이었는데, 구이냄새가 식당안에 가득했다.
원래는 예약해야만 방문할 수 있는 집이라는 리뷰가 많았는데, 우리는 평일 저녁에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메뉴 (주문한 장어덮밥 위주)
가격 보고 깜짝 놀랐지만 장어덮밥이라 합리화 하고 주문을 하였다.
오른쪽 위에 있는 상히쯔마부시 - 4480엔
오른쪽 중앙 아래쪽의 만후쿠돈 - 3200엔
이렇게 두개로 통일하여 주문하였다.
양 많은 것을 먹는 사람에게는 상 히쯔마부시 이상의 메뉴를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음식사진 및 맛
상 히쯔마부시.
그릇 가득히 밥 위에 장어가 올려져서 나왔다.
옆에는 같이 곁들어 먹을수 있는 와사비, 깨, 파, 간 마 등등이 나왔다.
오차즈케를 위한 육수도 한켠에 올려나왔다.
만후쿠돈
장어구이가 3-4조각 올려져 나온 만후쿠돈.
양이 적은 내가 고른 메뉴인데 기대대비 부실해서 약간 실망했던 메뉴이다. (비추)
장어덮밥의 장어는 주문을 하면 주방에서 숯불위에 구워주는듯하였다.
달달함 + 불맛이 잘 어울려서 그야말로 장어를 순삭하였다..ㅋㅋ
밥풀을 정리 안하고 찍었지만 오차즈케에 도전한 나.
한국의 장어덮밥집에선 쉽게 보지못했던 장어의 내장 같은걸 발견하고 한컷 찍어보았다.
오차즈케는 짭쪼름한 맛에 달달한 장어맛이 잘 어울려져서 무지 맛있었다.
종합 평가!?
일본에서 처음 도전해본 장어 덮밥이었는데, 딱 기대한 만큼이었던거 같다.
장어의 불맛은 처음이었기에 가족 모두가 다 즐겼던 음식점이었다.
메뉴는 상 히쯔마부시 이상 주문하는걸 추천한다.
하지만 서비스와 음식 다 고려했을때, 가성비는 그저그런 느낌?
계산할 때 종업원이 헤매는 바람에 10분정도를 해결할때까지 기다렸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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