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첫 끼니를 먹은 후 닛폰바시 주변 카페에서 한숨돌리기로 하였다.
이번 카페는 구글 지도 평점 4.0이상인 주위카페를 찾다가 발견을 하게 되었다!
점심으로 먹은 노우도 8 라멘 가게에서 도보 5분.
난바역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카페는 주택가 건물 1층에 위치하여 있었다.
파란색의 천막에 BONY라는 글자를 보고 들어갔다.
since 1961로 오래된 카페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아이스 커피 (500엔)과 카페오레 (500엔)으로 주문을 하였다.
카페오레는 믹스커피 혹은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급하게 찍은 내부 사진 하나 ㅠㅠ..
각종 잡지와 분위기가 오래된 카페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화장실은 화변기 한칸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참고!!
우리가 주문한 아이스커피.
약간 진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지만 얼음이 녹으니 마실만 했다.
입가심하기 너무 좋았던듯.
믹스 커피를 그리워하시는 아빠를 위해 주문한 카페오레!
달달하니 맛있게 드셨다. (나한테는 약간 연한 커피라고 느껴졌다..)
사실 coffee bony는 안에 분위기도 낡고 화장실도 불편하여 대 실망하고 있었다.
하지만 !! 주인 아저씨가 이것저것 물어봐주시고 커피 다 못 마시고 나갈때 테이크아웃도 먼저 챙겨주셨다.
(친절함에 감동을 ㅠㅠ..)
나중에 오사카를 방문하게 된다면 가서 모닝세트도 도전하고싶은 카페 이다 !
도쿄 긴자의 오래된 카페 추천은 아래 클릭!!
[일본 도쿄/긴자 카페] 오랜 역사의 긴자 카페, Tricolore Ginza
[일본 도쿄/긴자 카페] 오랜 역사의 긴자 카페, Tricolore Ginza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Tricolore Ginza 5 Chome-9-17 Ginza, Chuo City, Tokyo 104-0061 일본 도쿄에서 마지막 날, 제대로 된 긴자 여행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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