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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맛집27

[서울/사당역] 분위기 좋고 음식도 맛있는 와인바, 괜찮아 사당이야 [서울/사당역] 분위기 좋고 음식도 맛있는 와인바, 괜찮아 사당이야 왠지 와인이 끌리던 날, 정말 오랫만에 괜찮아 사당이야를 가기로 하였다. 코로나 전에 방문하고 정말 오랫만의 방문이었는데 아늑한 분위기 그대로 였다. 조명도 은은하여 커플들이 데이트를 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인 듯 하였다 :) 우리는 소뽈살라구파스타 (2.2만), 루꼴라 미니 시카고 피자 (1.5만)과 와인 한병을 먼저 주문하였다. 소뽈살라구파스타가 먼저 나왔다. 달걀 노른자가 위에 있어서 먹기전에 터트려서 먼저 섞은후 먹었는데 고소하니 정말 맛있었다. 소뽈살은 너무 부드러워서 입안에 넣으면 바로 사라지는 듯 하였다 루꼴라미니시카고피자. 이건 쌉싸름한 루꼴라 맛을 치즈와 소스등이 중화시켜주는 듯하였다. 피자도우는 바삭해서 정말 맛있었는데,.. 2023. 9. 8.
[서울/사당역] 양꼬치와 요리가 다 맛있었던 양꼬치 맛집, 만경 양육관 [서울/사당역 맛집] 양꼬치와 요리가 다 맛있었던 양꼬치 맛집, 만경 양육관 만경양육관 서울 관악구 남현3길 78 1층 만경 우리가 사당에서 가장 좋아하는 양꼬치 맛집 만경 양육관 ㅎㅎ 항상 저녁 피크시간 7시정도에 가면 테이블이 꽉차서 대기를 해야한다. 이날도 입구 옆 태블릿으로 대기를 등록하고 약간의 대기 끝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날은 양꼬치 하나 늑간살 하나를 주문하였다. (오키와 나 둘이 방문) 셋이 방문했을땐, 주로 양꼬치와 가지볶음을 주문을 하는데 이날은 양꼬치로만 먹었다. 양꼬치를 주문하자 바로 테이블에 숯을 세팅해 주셨다. 숯을 가득 넣어주셔서 바로 얼굴에 열기가 느껴졌다. 사진 찍기전에 먼저 굽다가 생각나서 찍은 한 컷! 우리는 양이 적은 커플이라 양꼬치 1인분 늑간살 1인분이 양에 딱.. 2023. 8. 24.
[서울/사당역] 신선한 육사시미와 연어회가 매력적인 곳, 육회랑 연어랑 방배점 [서울/사당역] 신선한 육사시미와 연어회가 매력적인 곳, 육회랑 연어랑 방배점 육회랑 연어랑 방배점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2길 21 연어를 매우 좋아하는 오키군과 육사시미가 급 땡겼던 내가 찾아낸 식당. 사당에는 다른 유명한 곳이 있지만 웨이팅도 많고 일찍 닫아 우리는 여러군데 시도해보다가 이곳에 정착하였다. 육회랑 연어랑에는 우리가 주로 먹는 연어+육사시미 세트 외에도 여러 메뉴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언제나 생연어 + 육사시미 (대) 세트만 주문을 하였다 ㅎㅎ.. (가격은 5.5만) 주문하고 얼마 안 있으면 소고기 무국을 먼저 서빙을 해 주신다. 소고기가 나름 듬뿍 들어잇고 국물 간도 나쁘지 않아서 소주 안주로 먼저 먹게 되었다 추가로 육회랑 같이 먹을 참기름장, 초장, 연어소스, 와사비+간장등이 세팅.. 2023. 8. 2.
[서울/사당역 맛집] 사당역 바로옆에 있는 신상 이자카야, 이자카야 카와우소 [서울/사당역 맛집] 사당역 바로옆에 있는 신상 이자카야, 이자카야 카와우소 이자카야 카와우소 서울 관악구 남현1길 66 집으로 가는 골목 입구에 카와우소라는 이자카야가 생긴걸 포착하였다 ㅎㅎ 우리는 한번 방문해야지라고 벼르다가 평일 저녁 9시 넘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들어가자 먼저 나무로 된 벽으로 된 통로가 있었다. 통로를 지나자 테이블 약 4개 바테이블이 놓여져 있었다. 벽과 창문에는 일본 분위기가 느껴지는 여러 사진과 음반들이 놓여져 있었다. 내가 아는 노래나 사진들이 있나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다. 메뉴판은 따로 없이 테이블의 테블릿으로 주문을 하는 형식이었다. 우리가 간 시간이 9시여서 그런지 판매 안하는 메뉴가 제법 많았다. 우리는 고민을 하다가 사시미 모듬 소를 주문하였다. 술은 아사히 병맥.. 2023. 7. 25.
[서울/사당역 맛집] 사당역에도 생긴 서울 3대족발 맛집, 만족 오향족발 [서울/사당역 맛집] 사당역에도 생긴 서울 3대족발 맛집, 만족 오향족발 만족오향족발 사당역점 서울 관악구 남현1길 53 시청역 근처에 갈때 한번씩 포장하거나 방문하였던 오향만족 사당역 앞에도 생긴걸 발견하여 방문을 하게 되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 내부는 깔끔하였다. 우리는 금요일 저녁에 방문하였는데, 운좋게 우리가 방문직전에 한 테이블이 계산하고 나가서 들어갈 수 있었다. 홀 내에는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고 2층에는 좌식으로 앉을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다. 2분의 이모님들이 홀 전체를 담당하시느라 매우 바쁘셨다.. ;; 우리는 불족+족발 반반 조합에 쟁반국수를 주문하였다. 기본 반찬으로는 대부분 족발과 같이 먹을 김치와 쌈 장아찌 종류가 나왔다. 양배추와 양배추 드레싱이 다른 집에서는 없는 기본 반찬이었.. 2023. 7. 17.
[서울/사당역 맛집] 살살 녹았던 안심돈까스 맛집, 시올돈 사당역점 [서울/사당역 맛집] 살살 녹았던 안심돈까스 맛집, 시올돈 사당역점 시올돈 사당역점 서울 서초구 청두곶길 6-1 1층 집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니다가 동생이 사당역에 새로운 돈까스집을 찾았다고 하여 방문한 시올돈 가게 외부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고 아담해보였다. 내부는 작은 편이라 동생커플과 우리 커플은 따로 따로 앉았다. 우선 자리에 안내문처럼 우리는 출입문 옆 키오스크로 먼저 주문을 하였다. 오키군은 안심카츠를 좋아하여 안심카츠를, 나는 등심카츠을 각각 주문하였다. 동생커플은 안심카츠와 치즈카츠를 각각 주문하였다. 주방은 사모님과 사장님 두분이서 일하시는듯 하였다. 잠시 기다리니 주문한 돈카츠가 나왔다. 등심카츠는 매우 두툼하지만 질기지 않았다. 주로 소스 + 와사비 조합으로 맛있게 먹었다. 오키군이 주문.. 2023. 7. 16.
[서울/사당역 맛집] 바삭하고 담백한 장작 통닭구이 맛집, 사당참나무한방통닭 [서울/사당역 맛집] 바삭하고 담백한 장작 통닭구이 맛집, 사당 참나무 한방통닭 사당 참나무 한방통닭 서울 관악구 남현1길 8 1층 사당참나무한방통닭 교꾸스시에서 웨이팅 했을때 보게 된 사당 참나무한방통닭 [서울/사당역 맛집] 사당역 주변 맛있는 초밥 맛집, 교꾸 스시 (tistory.com) [서울/사당역 맛집] 사당역 주변 맛있는 초밥 맛집, 교꾸 스시 [서울/사당역 맛집] 사당역 주변에서 가장 맛있는 초밥 맛집, 교꾸 스시 교꾸 스시 서울 관악구 남현1길 9 101호 영업시간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월요일 휴무) 오키와 동생이 내가 출근 3jjo.tistory.com 치킨을 좋아하는 오키군과 동생과 언제 한번 방문해봐야지라고 벼르다가 동생과 먼저 가게 되었다. .. 2023. 7. 3.
[서울/사당역 맛집] 달달한 부추무침과 냉동삼겹살의 조화!! , 복돈이 부추삼겹살 [서울/사당역 맛집] 달달한 부추무침과 냉동삼겹살의 조화!! , 복돈이 부추삼겹살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복돈이 부추삼겹살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현1길 68-14 사당역 대표 맛집으로 꼽는 복돈이 부추삼겹살! 간만에 냉동 삼겹살이 땡겨서 방문하였다. 복돈이 부추 삼겹살은 사당역 4번출구에서 한블록 뒤에 잇는 골목에 위치해 있다. 항상 웨이팅이 많아서 웨이팅 하지 않으려면 7시 전에 도착하면 웨이팅을 그나마 피할수 있는 듯 하다. 우리는 세명이 방문하여 냉동삼겹살 4개를 바로 주문하였다. 가게내부는 이미 손님으로 붐벼서 북적북적 하였다. 냉동삼겹살은 위에 녹차가루 같은것이 뿌려져서 나왔다. 우리는 불판위에 바로 고기를 올렸다. 식판에 부추무침 김치, 쌈장 마늘 등등 곁들어 먹을 반찬이.. 2023. 6. 19.
[서울/사당역 맛집] 고급진 분위기의 우대갈비 찐 맛집, 우대옥 [서울/사당역 맛집] 고급진 분위기의 우대갈비 찐 맛집, 우대옥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우대옥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번지 1층 451-4 우리집 막둥이 생일 저녁 겸 아빠가 오신 겸하여 우리는 맛있는 저녁을 먹기로 하였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사당역 먹자거리 골목을 돌아다니면서 본 우대옥을 가기로 하였다. 우대옥에 도착했을 때, 우리 앞에 대기가 약 2~3팀 있었다. 먹자골목을 을 두세바퀴 돌고 있으니 우리 순서가 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식당으로 향하였다. 우리는 모든 메뉴를 먹어보기 위해 우대옥 꽃갈비, 본 포갈비, 그리고 육회를 주문해 보았다. 고기와 곁들어 먹을 밑반찬으로 파채, 장아찌류, 백김치 그리고 샐러드가 나왔다. 고기와는 소금, 와사비, 겨자 그리고 개인 소스에 찍어 .. 2023.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