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신바시 라멘] 신바시 역 근처 라멘집, Hakata Furyu Shimbashi

[일본 도쿄/신바시 라멘] 신바시 역 근처 라멘집, Hakata Furyu Shimbashi

 

Hakata Furyu Shimbashi

일본 〒105-0004 Tokyo, Minato City, Shinbashi, 2 Chome−9−8 丹野ビ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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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 호텔 근처에서 간단히 먹을 저녁 메뉴를 고민 중, 우리는 라멘을 안먹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구글에 검색하였으나 마땅한라멘집을 찾지못해 거리를 돌아다녔다.

 

신바시 역을 근처를 걷던중 커다란 라멘 사진을 보고 가게안으로 들어갔다.

 

가게는 약 6~8명정도 ? 식사할 수있는 조그마한 라멘 가게였다.

 

들어가자마자 왼편에 있는 자판기를 통해 주문을 하였다.

나는 무난하게 돈코츠라멘, 같이 간 동생은 미소라멘을 주문하였다.

 

자리에 앉으니 면의 익힘 정도를 말해달라 하셔서 우리는 후쓰우 (보통)으로 주문하였다.

 

익힘 정도에 따라 바리카타 - 가타 - 후쓰우 - 야와를 말하면 된다.

면추가도 2회까지 가능했는데 카에다마라고 말하면 된다. (우리는 배불러서 면을 더 추가하지 않았다.)

 

자리에는 간장, 생강, 갓김치 등등 라멘에 곁들여 먹는 것들이 놓여져 있었다.

1인  테이블로 각자 자리에 앉아서 라멘 하나씩 먹었다.

 

내가 주문한 돈코츠라멘.

뽀얀 국물에 커다란 차슈가 위에 올려져서 나왔다.

라멘에 넣어먹을 파도 옆에같이 서빙되어 나왔는데, 말 그대로 잔뜩 넣어서 먹었다. 

 

국물은 처음에는 짜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었다.

 

동생이 주문한 미소라멘.

나는 한스푼 맛을 보았는데, 된장의 향기가 은은하게 났다.

이 라멘 역시 첫맛은 매우 짰다..

 

Hakata Furyu 라멘집은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었다.

가격도 면추가 할수 있는 라멘집이라 생각하면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라멘집이었다.

신바시역 근처에서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라멘집으로 방문할 만한 식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