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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Place

[오사카/놀이공원]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3번이상 가본사람의 팁 공유

by JJORIO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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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놀이공원]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3번이상 가본자의 선택

 


 

23년 1월경 3번째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방문하였다. 

 

첫번째는 2012년경, 두번째는 2016년 장기적인 간격으로 방문하였기에

 

새로 생긴 놀이기구가 무엇인지 기존에 어떤 것이 재밌었는지 다 기억해서 재방문을 하였다.

 

 

2016년과 2023년에 사이에 생긴 눈에 띄는 놀이기구는 바로 닌텐도 월드

 

현재 엄청난 인기가 있기 때문에 입장하자마자 입장 패스를 바로 예약을 해서 진행해야 한다.

 

매번 보아도 항상 같은 지구본

 

갑작스러운 방문으로 인해 내가 원하는 방문날짜에 익스프레스 티켓을 결제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여서 좋은 걸 노렸다.

 

 

아래는 내가 진행한 정석적인 루트다

 

 정석적인 루트 1. 오픈런 : 닌텐도 월드나 해리포터

 

오픈하자마자 갈 수 있게 약 1시간 전에 대기하거나, 유니버설 호텔 이용, 얼리엔트리를 이용하여 

 

줄 서기 전에 인기 있는 테마파크를 노리는 것

 

 

 

정석적인 루트 2. 정리권 활용하기

 

입장권을 QR 찍고 입장을 하면은 정리권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하여 미리 닌텐도 월드를 예약하자

 

(다른 정리권들도 잘 활용해 보자)

 


 

입장을 하자마자 바로 정리권으로 닌텐도를 예약하고, 

 

바로 해리포터존을 갔다.

 

하늘은 맑고 여전히 해리포터존의 호그와트는 멋있다.

 

2016년도에도 정말 재밌게 탔던 놀이기구가 있는 호그와트 학교 쪽으로 방문해서

 

가는 길...

 

 

정말로 해리포터 영화에 나온 것처럼, 사진 속 인물들이 서로 대화를 하고

 

움직이기도 한다. 

 

구경하면서 가다 보면 기다리는 것이 금방 지나갔다.

 

 

그렇게 해리포터존에 놀이기구는 오픈런 30분 하고 바로 탈 수 있었다.

 

 

타고 나오니 바로 정리권을 이용해서 닌텐도 월드에 입장할 수 있었다.

 

 

앞에서는 정리권 시간대를 확인하고 월드로 입장을 할 수 있는 굴로 들어가는데

 

 

게임 속에서만 보던 닌텐도 월드가 뙇!

 

손목 밴드를 이용한 동전 코인을 모을 수 있는 컨텐츠가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동전 떨어지는 소리가 곳곳에 들렸다.

 

 

영상으로 다시 봐도 참! 신기하다

 

이후 마리오 카드를 타러 내부에 들어갔는데 웬걸 너무 좋았다.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웨이팅이 없는가 했는데 웬걸...

 

내부가 너무 커서 안에서 40~5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이외에도 닌텐도 월드 내외부에는 다양한 마리오 등 캐릭터 인형들도 볼 수 있고

 

관련 상품들도 살 수 있었다.

 

 

이름도 기억 안 나는 버섯... 정말 콘셉트에 성실하게 손을 계속 들고 있었다.

 

손 아프겠다.

 

 

 

해리포터와 닌텐도 월드를 두 군데 간걸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였기 때문에 

 

이제 지나가는 대로 웨이팅 없는 놀이기구 위주로 탔다.

 

그랬더니 웬걸 오후 4시쯤 되니 놀이기구를 12개 정도 탔다. (인간승리..)

 

 

 

오래된 놀이기구지만 재미는 있는 스파이더맨(애니버전) 도 재미있었고,

 

 

 

이외에도 미니언즈.. 죠스 등이 있는데.... 

 

정말 성실하게 돌아다니느라 사진을 못 찍은 것 같다

 

 


 

 

 

오사카의 필수코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앞으로 3~5년뒤에도 꼭 다시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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