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오일이 유명한 압구정로데오 카페, 이야이야앤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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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이야앤프렌즈 위치 및 영업시간

 

이야이야앤 프렌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1길 22

 

영업시간

월-목 09:00 ~ 19:00 (라스트 오더 18:30)

금-토 10:00 ~ 20:00 (라스트 오더 19:30)

 

 

이야이야앤프렌즈는

압구정로데오역 5번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발렛도 가능하다는데,

우리는 도보로 방문하였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았다.

 

외관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눈 모양의 캐릭터에 끌려 방문하게 되었다.

 

 

평일 낮에 방문하여서 그런지,

1층 내부는 한산하였다.

 

우리는 커피만 주문을 한 후,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인테리어가

데이트하기에 괜찮은 카페였다.

 

 

매장 1층 한켠에는 

이야이야앤프렌즈 캐릭터로 만들어진 굿즈(?)들이

장식되어 있었다.

 

메뉴

 

 

오키와 나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올리야와 바플릿을 한잔씩 주문하였다.

 

올리야는 맛있는 라떼에 올리브유가 들어간 커피.

바플릿은 바나나향이 나는 스몰모카 크림위에

레몬 제스트가 올라간 시그니처 커피이다.

 

시그니처 커피는 두 메뉴다 가격이 6,500원 이었다.

 

 

냉장고 안에는 케익과 요거트

그리고 옆에는 베이커리류도 있었다.

 

베이커리류는 점심 먹은지 얼마 안된 상태여서

다음 기회에 먹기로 기약하였다.

 

 

커피 후기

 

왼쪽이 올리야, 오른쪽 메뉴가 바플릿이다.

 

올리야는 올리브 오일이 들어있어 느끼할 것 같다는

예상과는 다르게 깔끔하고 맛이 있었다.

신경쓰고 마셔야 올리브향이 살짝 느껴지는 정도 !?

 

바플릿은 달달한 커피였다.

모카커피에 바나나향이 느껴져서 맛있었다.

하지만 반 이상 마시다보니

너무 달아서 물이 필요하였다;

달달한거 안좋아하는 사람에겐 비추 하는 메뉴.

 

 

종합 후기

 

우연히 지나가다가 아기자기한 분위기에 끌려

들어가게된 내돈내산 카페였다.

 

후에 검색후에 알게된 사실은 

올리브유가 유명하다는 것!? 

 

방문을 하게 된다면, 

커피뿐만 아니라 브런치 메뉴도 즐기면 좋을 것 같다.

 

압구정 로데오역근처에서 

아기자기한 카페를 찾는다면 괜찮은 장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