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ur ☆284

[서울/ 남산 맛집] 촛불 1978, 분위기 좋은 커플 코스 양식 201109 촛불 1978 퐁듀쉐어 인당 69,000 X2 레드 와인 라마니나 39,800 커플들이 특별한날 간다는 이곳, 특별한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어 남친과 촛불 1978에 들리다. 돈가스 거리를 올라가다보면 유난히 특이한 건물이 존재하고 그날만 그런지 몰라도 이 가게 앞에만 은행나무 잎만 깔려 있었다 입장시에 코로나로 인한 방명록 등록후 2층으로 올라갔다 입구 분위기 (8점/10점) 남친 신발 등장 ~ 2층 올라가는 중간에도 가게 분위기를 한껏 꾸며낸 모습 2층이 도착하고 나서는 커플들을 위한 작은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었다. 작은 테이블 안에 둘만을 공간과 바깥을 구경할수 있는 창 공간이 존재하고 작은 둘 만의공간에 식전주(달달한 스파클링와인)과 식전빵이 제공 되었다 아늑함 (10점/10점) 두번째.. 2020. 11. 13.
[서울/호텔후기]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간단 후기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내돈내산 간단 후기 추석 특가로 다녀왔던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에 대한 늦은 간단 후기를 적어보았다. 추석때 집에서 가만히 있을 생각이었지만 추석특가 (메리어트 포인트 및 스테이 미적립 조건)을 보고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하여 방문을 하게 되었다. 원래는 차를 가져가려 하였으나... 주차장 유료라는 말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였다. 코로나로 인해 정문만 이용해서 호텔에 출입할 수 있었다. 홍대에 위치해서 그런지 입구부터 색다르게 느껴졌다. 메리어트 실버 등급이었지만 운이좋게 고층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을수 있었다 :) 직원분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었던...ㅎㅎ 1층에는 조명이 인상깊었던 카페가 있었다. 이용할 기회가 없어 방문은 다음번을 기약을 하였다. ; 2020. 11. 8.
[서울/익선동 맛집] 정갈한 3단 샤브샤브, 익선동 온천집 정갈한 3단 샤브샤브, 익선동 온천집 내돈내산 후기 날씨가 꾸리꾸리하던 11월 첫째날, 익선동에서 유명한 온천집을 방문하였다. 익선동에서 유명한 맛집 답게 웨이팅이 어마무시하였다. 자기 순서일때 자리에 없으면 다음 순번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가게앞에서 기다렸다. 약 40여분의 기다림 끝에 우리는 가게 안으로 들어갈수 있었다. 우리는 한옥의 중정을 볼수 있는 창가쪽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온천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일본의 온천분위기가 느껴졌다. 🥰 창 밖에 비도 내려서 기다릴땐 힘들었지만 운치도 느껴졌다. 북해도식샤브샤브와 온천집 1인 된장샤브샤브 하나씩 맛보기 위해 주문해보았다. 이 집은 웨이팅 후 가게에 들어올 때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자리에 착석하는 방식이었다. 4단 도시락으로 하나 시켜볼까 하였지만.... 2020. 11. 7.
[서울/호텔 후기] 서울 인사동 Moxy 호텔 후기 간만의 호캉스로 작년 말 새로 생긴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 인사동 MOXY를 다녀왔다. 인사동 MOXY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종로3가역 5번출구쪽에 위치해 있었다. 위치만큼은 서울 핫플레이스인 익선동 한옥 거리와 인사동을 갈어 꽤 만족스러웠다. (대략 5분 거리) 가기전 주차에 대해 조사하지 않고 출발하여 엄청 협소한 주차공간에 당황스러웠다. (4~5대 주차가능) 차가 작아 겨우 주차했지만 다음번에 갈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 할로윈날 방문하여 호텔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다. 직원분들의 강시 분장과 여러 곳에 붙어있던 할로윈 장식들이 신선한 느낌이었다. 호텔의 부대시설은 부띠끄 호텔답게 아기자기한 멋이 있었다. 공간은 작았지만 있을건 갖춘 느낌..? 하지만 .. 2020. 11. 2.
[서울/영등포 맛집] 타임스퀘어 크레이지후라이 맛집 탐방 201030 크레이지후라이 대패 삼겹살 즉석떡볶이(2단계) + 한우 대창 튀김 워터멜론 에이드, 콜라, 사이다 맛있는 볶음밥 2인분 46,000 대학 동기 3명과 낮부터 밤까지 놀기로 한어제 1차 타임스퀘어 크레이지 후라이에서 푸짐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그리고 타임스퀘어 3층에 위치 한다는 가게에 오후 1시까지 모이기로 했는데 크레이지 후라이 가는법이 나타난 이정표. 메인(?) 홀이 있는 에스컬레이터 3층에 도착해 뒤돌면 보인다. 이 이정표를 찾는것도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가는 법을 찾다가 발견한것 그만큼 넓고 넓은 타임스퀘어에 숨어있는 크레이지 후라이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난 5분, 친구들은 5분 10분 각각 소요된듯. 길난이도 (9점/10점) ㅜㅜ 많이 흔들렸지만 크레이지 후라이 외관 ㅜㅡㅜ 구석.. 202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