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96 짜파게티 맛 나는 하얀 짜파게티 리뷰 농심 하얀짜파게티 큰사발면 구매처 : 편의점 조리 방법 1. 전자레인지 조리방법 - 끓는물을 용기 안쪽의 표시선까지 부은 후, 전자레인지 (1,000W)에 3분간 조리 - 조리 후, 분말스프와 유성 스프를 넣고 비벼먹으면 됨 2. 끓는물 조리방법 - 끓는물을 면이 잠길 만큼 충분히 부은후, 4분 후 뚜껑상단의 구멍을 통해 물을 버린다. - 물을 버린 후, 분말스프와 유성 스프를 넣고 비벼먹으면 됨 색은 하얗지만 짜파게티맛과 너무 비슷해서 놀람. 동생의 평으로는 굴소스향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난 둔해서 그런지 잘 못느꼈다.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색이 하얀 "짜파게티" 2023. 10. 20. [성남/판교역] 각종 해산물의 덮밥 ! 기요항 판교점을 가보았다. 각종 해산물의 덮밥 ! 기요항 판교점을 가보았다. 사실 여기에 방문하기 전까지는 기요항이라는 음식의 존재를 몰랐었는데 기요항은 카이센동의 종류 중 하나로 화산과 용암이 분출되는 느낌을 살린 카이센동이라고 한다. 롯데마트 다니면서 항상 지나치던 집이였는데 궁금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친절하게 먹는 방법까지 나와있었으며 나는 카이센동 하나와 판교점 오픈 1주년이라고 판매하는 메뉴인 새우튀김2개와 삿뽀로 생맥주를 주문하였다. 새우튀김은 찍는 것을 깜박했다 ㅠㅠ... 앞에 있는건 에피타이저였는데 시큼하니 입맛이 잘 돌게 하는 느낌이였다. 그리고 나온 회 4점인데 이거 앞에 있는 된장베이스 소스가 아주 물건이였다... 화산과 용암이 분출되는 것을 표현한 느낌이라고 했는데 처음 봤을때 비주얼이 참 대단했다. 카이센동.. 2023. 10. 19. [일본/유자사케] 초야 유즈 (Choya Yuzu), 일본 공항 면세에서 꼭 구매해야할 사케!! 초야 유즈 주 (Choya Yuzu) 750ml 도수 : 14.7도 구매처 : 하네다 공항 페어링 한 안주 : 식사 후 간단한 디저트 주로 한잔~ 일본산 유자 100% 신선한 시트러스 맛과 향기가 뛰어난 술. 마시는 방법 1. 얼음을 넣은 온더락 스타일 2. 소다를 넣은 하이볼스타일 3. 따뜻한 물에 타먹는 스타일 가볍게 마시기엔 너무 좋았던 술!! 일본 공항에서 보이면 사와야할 사케로 강추!! 상큼한 맛이 너무 좋아서 하이볼 혹은 아이스를 넣어 주로 마셨다. 2023. 10. 18. [서울/사당역] 웨이팅이 있는 사당역 오리고기 맛집, 생생집 [서울/사당역] 웨이팅이 있는 사당역 오리고기 맛집, 생생집 사당역 주변에서 색다르고 맛있는 메뉴를 먹고싶어서 돌아다니 던중 발견한 생생집 대파소금오리구이라는 메뉴에 끌려서 들어가게 되었다. 서너번 방문한 끝에 찾아낸 웨이팅 꿀팁은 저녁 8시 이후에 방문하면 웨이팅을 덜 하고 들어갈 수 있다. 7시쯤 방문을하면 거의 매번 웨이팅 리스트에 쓰고 기다려야 했다. 우리는 4명이서 방문하여 대파오리소금구이 3개 + 미나리육회 소를 먼저 주문하였다. 물론 다 먹고 추후에 소금구이 2개 + 미나리볶음밥 1개를 추가 주문하였다. 주문을 하니 밑반찬이 먼저 나왔다. 무말랭이, 떡볶이, 쌈무, 계란장아찌, 깻잎, 쌈장 등 쟁반 하나에 올려져서 나왔다. 추가로 오리소금구이에 사용할 후추, 소금도 나왔다. 대파오리소금구이는.. 2023. 10. 17. [서울/사당역] 맵찔이에겐 비추하는 매콤한 닭도리탕 집, 쩡 곱도리탕 솔직 간단 후기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 영업시간 월~금 13:30 - 23:00 토~일 12:00 - 23:00 주문 메뉴 닭도리탕 3인 - 34,000 볶음밥 1개 - 2,000 기본 밑반찬 단무지 무침, 오뎅무침, 깍두기 달달하니 매운 맛의 닭도리탕이 나올거라 예상 했지만, 맵찔이에게 너무 힘든 매콤한 닭도리탕이 나왔다. 후에 닭도리탕의 고추를 뺐지만 계속 매워서 힘들게 먹었다 ㅠㅠ.. 맵찔이는 닭도리탕으로 배를 충분히 채우지 못해 볶음밥을 하나 주문하였다. 하지만 기본 베이스가 매워서인지 아니면 매운맛을 계속 먹어서인지 매운 기운이 사라지지 않았다. 매운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말리고 싶은 닭도리탕 집.. 일반적인 달달하면서 매운 닭도리탕이 아니었다 ㅠㅠ 일하는 종업원도 적어서 주문도 힘들었다. 2023. 10. 16. [서울/강남역] 강남 주변 베트남 음식점, 에머이 강남점 솔직후기 [서울/강남역] 강남 주변 베트남 음식점, 에머이 강남점 날이 썰렁하여 따끈한 국물이 끌리던 날, 베트남 쌀국수를 먹기 위해 에머이 강남을 방문하였다. 에머이 강남은 강남역 3번출구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하여있다. 평일 저녁 8시경 방문하였는데 가게 내부는 한산하였다. 주문은 테이블 옆 테블릿을 통해서 진행을 할 수 있었다. 점원분들은 대부분 외국인(베트남인)인 듯 하였다. 둘 다 양지 쌀국수 (10,900원) 을 주문하였다. 부찬은 잘 안먹는 편이라 주문을 하지 않았다. 양지쌀국수는 위에 고기가 많이 올려져서 나왔다. 고수는 따로 주문해야하는 듯 하였지만 귀찮아서 주문은 하지 않았다. 쌀국수와 같이 먹을 반찬으로 무절임과 고추가 나왔다. 한켠에 덜어먹는 장아찌도 있어서 당연히 쌀국수와 같이 먹는 양파장.. 2023. 10. 15. [일본/일본주] 아라고시 우메슈 (Aragoshi Umesu), 초보자도 쉽게 마실 수 있는 매실주 아라고시 우메슈 (Aragoshi Umeshu) 720ml 도수 : 12도 구매처 : 일본 공항으로 추정 (선물로 받음.) 페어링 한 안주 : 참치회 (술이 단편이라 Soso) 아라고시 우메슈는 7가지 매실과육을 혼합하여 주조한 술 매실 본연의 상큼 달달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매실 주이다. 사용한 매실은 나라현 니시요시산의 최상급 매실 술 초보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매실주, 개인적인 입맛으론 한국의 매화수보다 달았다. 너무 달아서 안주와 페어링이 잘 안되었던 술. 탄산수와 섞은 하이볼 조합 추천 병 아래에는 매실과육이 가라앉아있어 흔들어 마시는 걸 강추. 2023. 10. 14. [서울/성수] 1920년대 미국 금주령을 재현한 스픽이지바, 더스토리지룸 [서울/성수] 1920년대 미국 금주령을 재현한 스픽이지바, 더스토리지룸 우리는 성수에서 방황을 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표지판. 단박에 같이간 친구들이 스픽이지바라는 사실을 알고는 들어가자고 해 방문하게 되었다. 스픽이지 바 (Speakeasy bar)란, 1920-30년대 미국 금주법 시행 당시, 단속을 피해서 몰래 술을 제조 혹은 판매하던 술집을 칭하는 용어이다. 성수동 스픽이지바인 더 스토리지 룸도 숨어있는 컨셉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더 치즈살롱에서 치즈와 와인 등 유럽에서 온듯한 식료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호기심에 이것저것 어떤 물건이 있나 한번 둘러보게 되었다. 이곳에 무슨 바가 있나? 라는 의문이 들때쯤 각종 위스키병이 놓여있는 통로옆에 문이 하나 더 보였다. 안쪽 문을 더 열고.. 2023. 10. 13. [서울/성수] 성수동 방콕 컨셉의 핫플, 살라댕 템플 솔직 후기 [서울/성수] 성수동 방콕 컨셉의 핫플, 살라댕 템플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봤던 살라댕 템플 날을 잡아서 드디어 주말 저녁 방문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대중교통으로 방문을 하였는데, 지나가다 보니 주차는 가게 앞에 발렛이 있었다. 차를 이용하면 참고해도 괜찮을 듯! 호우주의보와 살라댕템플 이용 시 2시간당 1만원에 운영을 하고 있었다. 입구부터 안쪽까지 배를 이용해서 들어갈 수 있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배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다. 호우주의보 카페 옆 통로를 이용하여 살라댕 템플로 향하였다. 일요일 저녁 7시 비가 살살 오는 날 방문하였더니 웨이팅이 2~3팀밖에 없었다. 실내는 방콕느낌이 물씬 나도록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다. 벽에는 부처님의 얼굴이 붙여있었고 불상이 호수같이 꾸며진 물 위에 놓여져 있.. 2023. 10. 1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