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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복궁] 특별한 고궁 투어, 경복궁 야간개장 [서울/경복궁] 특별한 고궁 투어, 경복궁 야간개장 같이 일하는 회사 동료 덕에 예매하게 된 경복궁 야간개장. 11번가에서 티켓 오픈에 맞춰서 예매를 하였는데, 주말 티켓은 주중 티켓 대비 상대적으로 구하기 어려웠다. (예매는 아래 링크 클릭!) [단독판매][9월/10월] 2023년 가을 경복궁 야간관람 - 티켓11번가 - 11번가 (11st.co.kr) 여러번 새로고침을 하니 티켓이 다시 풀려서 운좋게 예매할 수 있었다. 표는 광화문 바로 안 매표소의 자판기에서 예매한 표를 받을 수 있었다. 예매할때 사용한 전화 번호 또는 예약번호로 표를 바꿀 수 있었다. 하루에 외국인만 200명 선착순으로 현장 예매가 가능한듯 하였다. 하지만 한복을 입으면 무료로 그냥 입장 시켜주는 듯! 관람구역은 위의 사진의 빨간.. 2023. 10. 9.
[경기/수원] 두툼하고 커다란 민물장어 맛집, 영산강숯불민물장어 [경기/수원] 두툼하고 커다란 민물장어 맛집, 영산강숯불민물장어 오랜만에 회사 회식으로 몸보신 메뉴를 찾던 중, 회식장소로 종종 이용했다는 영산강 숯불장어를 가기로 결정하였다. 영산강 숯불장어는 인계동의 주택가쪽에 위치하여있어 자차로 이동을 하였다. 가게 뒤쪽으로 넓게 주차장이 갖춰져 있었다. 우리는 주차 후에 가게 뒷쪽 문을 통하여 안으로 들어갔다. 복날이 아니라 그런지 가게안은 한산한 편이었다. 우리는 장어를 먼저 인원수대로 각 테이블당 3인씩 주문을 하였다. 가격은 2인당 8.4만으로 가격이 있는 편이었다. 바로 숯불을 올려주신후 그위에 장어를 놓아주셨다. 굽는것은 모두 직원분이 해주셨는데, 장어가 다른 곳과 다르게 엄청 튼실하였다. 기본 반찬은 깻잎과 양파장아찌, 백김치, 구워먹을 대파, 동치미 .. 2023. 10. 7.
[서울/사당역] 국물이 깔끔한 라멘 맛집, 키키노히호 늦은 후기 [서울/사당역] 국물이 깔끔한 라멘 맛집, 키키노히호 간만에 라멘이 끌렸던 늦여름, 우리는 사당역 라멘집 중 안가봤던 키키노히호를 가보기로 하였다. 키키노히호는 사당역에서 도보로 약 5~10분거리에 위치하여 있었다. 건물의 2층에 위치하여 있었는데 그냥 지나칠 뻔하였다. 가게 내부는 넓고 혼자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다. 같이 먹을 일행이 없을때 종종 와서 먹어도 괜찮을것 같았다. 히야시키키라멘과 키키라면을 주문하였다. (8월말 방문 기준) 리뷰를 하려고 검색을 해보니 히야시키키라면은 가을이라 판매를 중단한 듯 하였다. 내년 여름에 다시 시작하면 한번 드셔보시는걸 강추한다!! 새콤새콤한 국물에 햄과 면이 너무 잘 어울렸다. 냉면과는 또 다른 맛이었는데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여름에만 한다는 게 아쉬운 .. 2023. 10. 5.
[경기/용인] 슴슴하지만 중독성 있는 들기름 막국수 맛집, 고기리 막국수 슴슴하지만 중독성 있는 들기름 막국수 맛집, 고기리 막국수 들기름 막국수를 여태 여러 군데에서 접해봤지만, 여태까지 들기름 막국수로 유명한 고기리에서 먹어볼 생각을 안 했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방문 할 수 있었다. 주차장이 제 3주차장까지 있을 정도로 규모가 컸다. 그렇지만 매장까지 그렇게 크진 않았는데 회전율이 빠른듯했다. 직접 방문하여 예약을 해야한다. 20팀당 30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가게 앞에는 꽤 넓게 기다리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회전율이 빨라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않았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꽤 깔끔하게 느껴졌다. 메뉴는 상당히 심플했는데, 주력 메뉴에 집중하기 위해서 많이 줄인 모습으로 보였다. 우리는 3명이서 와서 들기름막국수 3개와 수육(소)를 주문하였다. 기본으로 면수같이.. 2023. 10. 3.
[서울/사당역] 깔끔했던 두툼한 삼겹살 맛집, 2도에이징 사당점 [서울/사당역] 깔끔했던 두툼한 삼겹살 맛집, 2도에이징 사당점 야근을 한 후, 우리는 관악시장 근처를 걸어가다가 새로 생긴듯한 고깃집을 발견 하였다. 우리는 수업이 늦게 끝나는 오키군에게 장소를 알려준 후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들어간 시간은 약 9시 경이라 가게 내부에는 손님이 적었다. 각 테이블마다 테블릿으로 주문을 할 수 있었다. 우리는 셋이 먹는거라 꽃삼겹, 눈꽃목살, 가브리, 그리고 찌개 세트를 선택하였다. 주문을하자 바로 곁들어 먹을 밑반찬이 나왔다. 명이나물, 파채, 김치, 백김치 그리고 고기에 찍어먹을 소금 와사비 쌈장 양념장등이 세팅되었다. 곧이어서 숯 불판이 세팅 되었다 불판에 고기를 올려주신후 구워주시기 시작하였다. 고기는 빛깔이 신선해 보였다. 고기를 앞뒤 양 옆면을 다 구워.. 2023. 10. 1.
[용인/고기리] 한적함과 물소리 분위기 맛집, 카페 헤일로 [용인/고기리] 한적함과 물소리 분위기 맛집, 카페 헤일로 고기리에서 유명한 고기리 막국수를 먹고 난 후, 식후 땡으로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기 위해 카페를 방문하였다. 고기리 막국수에서 차량으로 약 2~3분 정도에 위치한 카페 헤일로 계곡이 바로 옆에 있으며, 네이버 리뷰 수도 어느정도 높아서 방문하기로 하였다. 주차 후 카페 외관, 내부 시설만큼 넉넉한 주차공간이 주차하기 부담스럽지 않게 되었다. 건물주변으로 나무들이 심어져 있기에 바로 계곡이 보이지 않으며 들어갈때 연결이 되어 있는 것 처럼 보였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탁 트이는 바깥과 넓은 내부시설이 눈에 띄었다. 운이 좋게 사람이 없는 공간으로 찰칵 ! 약 3~4테이블이 각자 자리를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고요하여 물소리가 잘.. 2023. 9. 29.
[서울/사당역] 줄서는 맛집/텐동과 연어덮밥 맛집, 훈감동 [서울/사당역] 줄서는 맛집/텐동과 연어덮밥 맛집, 훈감동 사당역에서 좀 색다른 메뉴를 찾던 도중 맛집목록에서 훈감동을 발견하였다. 우리는 퇴근한 후 바로 훈감동으로 향하였다. 사당역 10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7분 정도 걷다가 왼편으로 꺾으면 나오는 MRG호텔의 1층 한켠에 위치해있다 훈감동은 대체로 웨이팅이 많은 편이었는데 우리가 간날은 운이 좋게도 웨이팅이 없었다. (약 저녁 7시쯤) 우리가 앉은 후 바로 웨이팅이 생겼다 ㅎㅎ 내부는 손님으로 가득차서 북적북적하였다. 꾸며놓은 소품들과 그림들이 일본느낌이 들었다. 나는 텐동이 먹고싶었기 때문에, 텐동 메뉴중에서 가장 기본으로 보이는 훈감동을 주문하였다. 오키군은 연어를 매우 좋아하여 역시나 사케동을 선택하였다. 음료로는 간단하게 마실 처음 보는 시나몬.. 2023. 9. 25.
[서울/강남역] 강남역 근처 놀거리, 어른이도 즐길 수 있었던 스머프 방탈출 게임, 스머프 매직 포레스트 [서울/강남역] 강남역 근처 놀거리, 어른이도 즐길 수 있었던 스머프 방탈출 게임, 스머프 매직 포레스트 강남에서 방탈출게임이 하고싶었던 우리는 영어로 문제를 풀수 있는 곳이 있나 검색해보았다. 검색 중 스머프 매직 포레스트에서 영어로 게임 가능하다고 하여 향하였다 ~ 스머프 매직포레스트는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하여 있는데 좀더 신논현쪽에 가까웠다. 가까워지자 바로 가가멜이 입구에 서있었다. 우리는 방문전에 원하는 시간에 스머프 매직 포레스트 사이트에서 예약과 결제를 하고 갔다. 지하1층에 위치하여 있었는데, 가가멜 옆의 계단으로 내려가면 입구가 나온다 문은 자동문으로 들어가서 예약했다고 말하고 마음의 준비를 시작하였다. 포토존같이 스머프와 사진 찍을 수 있게 꾸며져 있었다. 또, 한켠에는 스머프.. 2023. 9. 23.
[서울/강남역] 아늑한 분위기의 데이트 맛집, 까치화방 강남역점 [서울/강남역] 아늑한 분위기의 데이트 맛집, 까치화방 강남역점 강남역 주변에서 저녁을 먹은 후 간단히 커피 한잔 하기 위해 카페를 찾았다. 까치 화방이라는 곳을 찾았는데 외관이 유럽분위기가 나서 이끌리듯이 들어가게 되었다. 1층 한켠에는 꽃집이 있어서 분위기가 화사하였다. 2층과 3층도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는 듯 하였지만 저녁시간에는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 1층에 앉았다. 사실 디저트도 주문하고 싶었지만 배가 약간 불러 우리는 각자 음료 한잔씩 마시기로 하였다. 강릉의 흑임자 커피가 떠올라서 우리는 각자 까치설화, 피스타치오설화, 커스타드설화를 주문하였다. 커피주문하는 곳 바로 옆에는 케익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모두 과일 혹은 꽃으로 정말 먹기 아깝게 데코되어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친구나 연.. 2023.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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