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쏠비치 6 근처 맛집편] 진도라면 해산물 NoNo 맛있는 한우 빛깔도 좋은 '묵은지'

 

 

진도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대표적으로 블로그에 나온 한우고깃집을 찾아갔다.

 

사실 진도하면 해산물이지만,,, 블로그를 봤을때 갓잡은 것같은 빛깔에 못이겨서 차를 끌고 이동하였다.

 

걷보기에는 찾기 힘들지만, 문앞에 조그맣게 묵은지라고 상호가 적혀있다.

사실 블로그에 보던 건물을 찾아가는게 편하다.

 

 

묵은 지에서 제공하는 메뉴판, 

원하는 메뉴판엔 없지만 특수부위를 팔고있어서 좋아하는 분위가 가능한지 물어봐서 시켰다.

 

시킨부위는 바로...

살치 ♡

 

진도 특유의 듬북국이랑 다양한 반찬과 함께 곁들어 먹었다.

 

가게 상호에 맞춰 묵은지도 작게 종류별로 3개가 제공되는데 실제로 고기랑 싸먹는 것은..

별로 인듯하다.. 오리지널 소고기 본연의 맛이 최고인듯

 

둘이서 먹어도 살치가 부족해서 추가로 고기를 더 시켜먹었다..

(고기 덕후)

 

 

마지막으로 고기 굽는 샷한장

 

다시 사진 보니 소금 이나 기름장에 다시한번 찍어서 먹고싶다.

 

 

 

진도에는 맛집이 많이 이것저것 먹고 돌아다니기에 좋다.

그간 진도 돌아다니는 것과 관련한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면 좋다

2020.12.01 - [Tour ☆/Hotel] - [진도 쏠비치 1] 쏠비치에 들어가다 1 쏠비치 입구와 야경 -intro

2020.12.06 - [Tour ☆/Hotel] - [진도 쏠비치 2] 쏠비치 스위트 취사, 멋진 야경을 바라보다

2020.12.14 - [Tour ☆/Hotel] - [진도 쏠비치3] 쏠비치 호텔(스탠다드 트윈), 바다가 멋있는 공간

2020.12.31 - [Tour ☆/Hotel] - [진도 쏠비치4] 쏠비치 리조트, 주변 경관을 둘러보다

2021.02.07 - [Tour ☆/Taste Road] - [진도 쏠비치 5 맛집편] 고기 두께가 만족스러운 그릴 하우스(GRILL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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